크로커다일레이디, 봄·여름 시즌 화보 공개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9년 연속 여성복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각 산업군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전 부문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중 선호도와 브랜드 이미지, 구매가능성을 확인하는 지표인 로열티 파워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여성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지난해 여름 처음으로 라운지웨어를 선보이는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브랜드 모델 하지원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해오고 있다. 여기에 자사 온라인 쇼핑몰 ‘형지몰’ 오픈 등 마케팅과 유통 측면에서도 고객지향적인 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수상을 견인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9년 연속 K-BPI 여성복 부문 1위 달성을 기념하며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1일부터 전국 크로커다일레이디 매장에서 경량패딩과 점퍼, 코트 등 봄 신상 인기 아우터 9종을 파격특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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