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아름다운 오로라 담은 2020 FW 캠페인 'DEAR LIFE'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의 춘하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Youthful Nostalgia’를 키워드로 컬렉션을 완성했다. 90년대 대중문화, 스케이트보드, MTV, 애슬레져룩 등 레트로 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티스트 조기석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영국에 위치한 ‘테이트 리버풀’ 현대미술관을 재현한 공간에서 풀어냈다.
‘테이트 리버풀’ 외관의 벽돌과 주황색 기둥, 전시실 속 블루 스페이스가 주된 영감의 요소가 돼, 유년 시절를 떠올리게 하는 토이 오브제와 함께 아트 비주얼을 연출했다.
‘테이트’ 마케팅팀 김선호 대리는 “아트는 ‘테이트’ 런칭 단계부터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매 시즌 비주얼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은 아이디어와 기획을 통해 차별화 된 비주얼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패션계에서 예술적 이미지 메이커로 화제를 모으는 아티스트 조기석과 함께 세 시즌 연속으로 캠페인 작업을 했다. 앞으로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통해 테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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