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쿨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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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알테크(대표 김일환)가 전개하는 ‘브이쿨(V-KOOL)’ 틴팅 필름이 미국 피부암재단으로부터 인증마크를 획득, 우수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입증했다.
‘브이쿨’ 틴팅 필름의 핵심인 선택적 태양광 차단 기술 ‘XIR Technology’는 미국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에서 개발되고, 독일 드레스덴(Dresden)에서 구현된 ‘브이쿨’만의 독자 기술이다.
미국 항공우주 기술로 개발돼 스텔스기에 적용된 열 적외선 반사 기술의 상용화와 함께 탄생했다. 대기권 밖의 강력한 태양열 차단을 위해 우주 헬멧에 채택된 금 코팅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급격한 환경변화로 자외선의 노출이 훨씬 심해진 요즘 장시간 차량운행을 자주하는 차주들의 피부보호에 효과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피부암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5년 1만7455명에서 2017년 2만 1187명으로 2년 사이에 약 21.4%나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브이쿨 필름은 전 세계 상위 1% 품질의 폴리에스테르 소재에 금, 은, 인듐 산화물 등의 귀금속 원자 층을 겹겹이 쌓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뛰어난 적외선, 자외선 차단 효과와 우수한 품질로 국내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알테크는 25년여 간 카케어 용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업체로 럭셔리 틴팅필름 ‘브이쿨’과 자동차 관리용품 브랜드 ‘카업’ 등을 전개해왔으며, 최근 셀프 재생효과가 뛰어난 고급 자동차 보호필름 PPF(Paint Protection Film) 브랜드 ‘골드쉴드 플렉스’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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