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23 F/W 쉬즈미스 광고 캠페인 공개
여성복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컨템 커리어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가 점 환경변화에 시동을 건다.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에서 첫 선을 보였다. 기존 매장과는 달리, 시즌 컨셉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을 구현했다. 옷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각 외에 시각, 청각의 감각적 요소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기획했다.
시각요소는 입구의 판넬, 조명이다. 쉬즈미스 로고가 새겨진 판넬을 입구에 배치, 문 또는 고객 동선 안내에 활용한다.
로고가 새겨진 틈 사이로 매장내 빛과 음악이 새어나가는 구조다. 음악은 위례점만의 특정 음악을 선곡해 타 점과 차별화를 가졌다.
조명은 매장 우측 벽면부터 천정까지 ‘빛으로 물드는 공간’을 연출했다. 조명으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 매 시즌 변화하는 의상의 컬러와 이미지에 맞춰 변화를 주기위해서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매장까지 연동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시즌별 컨셉과 무드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쉬즈미스는 올해 유통별 신규 출점으로 매출 볼륨화, 기존점 매장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직영점 등 총 250여 개 매장을 가동중이며, 올해 270개로 마감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