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바이오 원료’ 미래 신사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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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효성(대표 조현준)’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7일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저소득층 150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달하고, 효성중공업 직원 20여명은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배달했다.
전달한 김치는 취약 계층 노인의 자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전통음식사업단에서 만든 것으로, 효성은 이 곳에서 8년째 김치를 구매 중이다.
한편, 효성은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 8월에는 조현준 회장이 직접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임직원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했다.
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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