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스트, 상반기 15개 신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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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S&A(대표 손수근)가 올해 초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TORBIST)’가 지난 15일 골프웨어의 메카 도산대로에 플래그십 스토어 ‘톨비스트 청담점’을 오픈했다. 총 면적 165㎡ 규모의 매장으로 직영점이 아닌 대리점이다.
이태화 ‘톨비스트’ 사업본부장은 “도산대로는 상징성 때문에 직영 투자가 대부분인데 대리점으로 오픈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점주와 브랜드 비전, 계획을 공유하고 매장 디자인도 함께 의논했다. 앞으로도 ‘톨비스트’는 점주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대리점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톨비스트’는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로 올해 초 런칭, 11월말 기준 31개점을 운영 중이다. 연말까지 1개점을 추가, 런칭 1년 만에 32개점을 구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오영 세아상역 부회장(사진 왼쪽 4번째),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왼쪽 3번째), 손수근 인디에프 겸 S&A 대표(왼쪽 6번째), 백정흠 인디에프 전무(왼쪽 8번째), 이태화 톨비스트 본부장(왼쪽 1번째) 등 그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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