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컬트’ 롱패딩 확대 출시

작년 판매율 90% 기록

발행 2018년 10월 1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스타일수 3개로 늘려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지에스지엠(대표 이근승)이 캐주얼브랜드 ‘체이스컬트’의 롱패딩을 확대 출시했다.


지난해 롱패딩 판매율이 90% 이상이었던 점을 반영했다.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스타일 수를 1개에서 3개로 늘렸다.


기본스타일부터 로고 아트웍과패턴 등이 들어간 제품들이 새로 출시됐다.


소재는 전년대비 큰 가격변동 없이 덕 다운에서 구스 다운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무리해서 많은 물량을 생산하진 않았지만, 지난해보다 준비시기를 앞당겨 가격을 유지하면서 디자인과 소재를 개선할 수 있었다”며, “기본 스타일부터 포인트가 들어간 스타일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기 때문에, 올해는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체이스컬트’는 현재 전국 240여개 매장(가두점, 대형마트)을 운영 중이며, 올해 전년대비 8%신장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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