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컬트’ 이커머스로 1020 세대 공략
캐주얼
스타일수 3개로 늘려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지에스지엠(대표 이근승)이 캐주얼브랜드 ‘체이스컬트’의 롱패딩을 확대 출시했다.
지난해 롱패딩 판매율이 90% 이상이었던 점을 반영했다.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스타일 수를 1개에서 3개로 늘렸다.
기본스타일부터 로고 아트웍과패턴 등이 들어간 제품들이 새로 출시됐다.
소재는 전년대비 큰 가격변동 없이 덕 다운에서 구스 다운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무리해서 많은 물량을 생산하진 않았지만, 지난해보다 준비시기를 앞당겨 가격을 유지하면서 디자인과 소재를 개선할 수 있었다”며, “기본 스타일부터 포인트가 들어간 스타일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기 때문에, 올해는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체이스컬트’는 현재 전국 240여개 매장(가두점, 대형마트)을 운영 중이며, 올해 전년대비 8%신장을 목표로 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