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아트 플랫폼 ‘바바더컬쳐’ 활성화
여성복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바바패션(회장 문인식)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가 이번 추동시즌 캠페인 ‘The Gate’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지고트의 모델 키린 드욘키레(Kirin Dejonckheere)를 통해 ‘모던한 도시 속 회전문’이라는 매개체로 감각적인 스타일과 일상에서의 스타일링이 대조되며 조화를 이루는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추동 컬렉션은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블랙 스커트 수트, 레드 케이프 코트와 니트, 체크 아이템 등 단품을 믹스매치 한 일상적인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일상에 녹아 있는 지고트의 여성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현재, 지고트의 페미닌 무드를 강조한 팬츠 수트, 스커트 수트가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본격적인 가을시즌을 맞으며 판매율 베스트를 기록하고 있고, 다양한 소재와 프린트를 활용한 블라우스도 수트와 함께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다. 강세였던 원피스류는 실크, 코튼, 우븐 등으로 온, 오프 스타일에 각각 부합되는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대 중반부터 30대 초,중반 여성의 데이웨어로, 새롭게 변한 원피스 실루엣과 재킷, 니트아이템 등이 매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향후 보다 폭넓은 여성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고트의 이번 추동 캠페인은 지고트 홈페이지,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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