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뷰티’ 카테고리 확장

보끄레머천다이징

발행 2018년 09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이 코스메틱 브랜드 에 속도를 낸다. 색조에서 스킨케어까지 보폭을 넓힌다.


지난 5월 CJ오쇼핑 ‘그녀와의 뷰티살롱’ 프로그램을 통해 첫 판매방송을 진행한 클렌징 제품 ‘넘버나인 워터팩 클렌즈’가 방송마다 전량 매진을 기록,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넘버나인 워터팩 클렌즈’는 몸안의 독소배출을 돕는 클렌즈 주스에서 착안해 레몬, 케일, 사과, 브로콜리 추출물 등 피부 정화를 돕는 자연유래 성분을 담은 젤리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트렌디한 컬러 바리에이션, 예쁜 패키지로 자신이 돋보이기보다는 나 자신이 돋보이기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본인 클렌징 제품부터 시도했고 패션, 뷰티와 밀접한 중간 매개체로 세계적 모델 혜박 등 뉴욕에서 활동 중인 9명의 패션모델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시너지가 났다.


이 회사 박신애 차장은 “패션브랜드가 소비자에 접근하기 쉬운 것이 색조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기초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해 다양한 카테고리에 도전하며 재정비중이다. 내년 봄 시즌 리뉴얼된 새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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