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 ‘판가이아’ 런칭
패션
발행 2018년 08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전개하는 자체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 (DESIGN UNITED)'는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최근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부부는 평소 캐주얼 의상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패션 감각이 돋보여 디자인 유나이티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트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이다.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이달 초 브랜드의 18FW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디자인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일상 속에서 캐주얼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는 커플”이라면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을 통해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봉태규, 하시시박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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