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 타투 프린팅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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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표 신지은 씨, 김소희 전 대표 CCE 맡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프랑스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 그룹이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3CE)'를 운영 중인 난다의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로레알은 지난 21일 난다를 로레알코리아 소속 독립 사업부로 편입시켰다고 발표했다. 난다는 기존 4개(백화점, 시판, 헤어살롱, 병원약국) 사업부와 별도 사업부로 운영된다. 지난 3일 매각 발표 이후 51일만이다.
난다의 신임대표로는 지난 2004년 로레알코리아에 입사해 최근까지 인도네시아 시판사업 제너럴 매니저를 맡아온 신지은(37) 씨를 선임했다. 김소희(35) 전 대표는 최고 크리에이티브책임자(CCE)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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