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월드, 백화점 영업팀장 민인홍 차장
인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앤씨월드(대표 우상배)의 여성복 ‘이엔씨(EnC)’가 ‘타임 트래블러’ 라인으로 여름 시즌을 공략한다.
한정판 ‘타임 트래블러(TimeTraveler)’ 라인은 물과 빛과 공기가 만들어낸 자연의 순수한 컬러인 레인보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테라피 시리즈다.
컬러가 주는 기분 좋음, 어디론가 떠나지 않고도 여행을 간 것처럼 기분전환이 되는 상품을 제안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달 8일부터 매장에 출시를 시작했다.
구성은 티셔츠 4, 원피스 2, 하의 4(우븐2, 데님2), 액세서리(모자) 1개 등 총 1 1개 스타일이다.
티셔츠는 레인보우 컬러, 모노컬러 두 가지로 그루핑(Grouping)해 베이직 스타일로 선보였다. 순수하게 해당 컬러 명을 그대로 레터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티셔츠 6만~12만 원대, 원피스 20만 원대, 하의 10만 원대다.
디렉터 박선준 상무보는 “자체 그래픽을 적용한 컬러풀하고 영한 스타일의 ‘앨리스 팝’ 라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해 ‘타임 트래블러’ 라인을 그 연장선에서 준비, 매장에 스토리를 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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