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토끼의 해’ 기념 광고 캠페인 공개
수입명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버버리 컨저버토리 (The Burberry Conservatory)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
영국 온실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버버리 컨저버토리 팝업 스토어에서는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정판 벨트백은 레인보우 색상의 벨트와 자수 또는 3D 프린팅으로 기마상 로고를 더했다. 교체 가능한 전용 벨트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벨트백 뿐만 아니라 기마상 자수가 새겨진 한정판 핀 클러치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런칭을 기념한 행사에는 배우 김성령, 크리스탈과 모델 박성진, 이호정, 김아현, 김설희, 메구 및 뷰티 브랜드 대표 김수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버버리는 컨저버토리 팝업 스토어 런칭을 기념한 디지털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 버버리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고 증강현실을 구현해 스마트폰 속에서 벨트백을 체험하거나, 월페이퍼를 다운받을 수 있다.
버버리 컨저버토리 팝업 스토어는 2018년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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