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모이깜피, ‘리틀킹’과 공동매장 오픈

경원에프엔비

발행 2018년 04월 1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경원에프엔비(대표 구경본)의 내의 브랜드 ‘모이모이깜피’와 리틀킹(대표 윤태용)의 여아 잡화 ‘리틀킹’이 지난 달 21일 복합 매장을 오픈했다.


김천에 대리점으로 오픈한 이 매장은 면적 약66㎡(20평)로, 두 브랜드가 각각 5:5로 구성됐다.


‘모이모이깜피’가 타 브랜드와 공동 매장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틀킹’의 가성비 좋은 헤어핀, 헤어밴드 등 귀여운 이미지의 다양한 잡화와 ‘모이모이깜피’의 의류가 조화를 이루며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리점 상권이 약해진 현 상황에서 단일 브랜드로 매출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품목이 다른 두 브랜드를 한 매장에 입점 시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원은 김천점을 시작으로, 향후 이 같은 형태의 신규 매장 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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