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올 매출 5,000억 넘본다
스포츠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주요 대리점주 및 파트너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크리스 F&C 파트너스 프로암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파트너 만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리점주 및 파트너사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 유대관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에프앤씨의 소속 프로인 ‘팬텀’의 이정은6, 지한솔 프로, ‘핑’의 이다연, 박민지 프로, ‘파리게이츠’의 오지현 프로, ‘마스터바니에디션’의 김자영2, 김민선5, 이상희 프로 등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핑 드라이버 G400, 핑 캐디백, 고커 골프화, 프로선수 20명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골프공 등 다양한 시상품도 증정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