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아트몰링 장안점 강북 최고 명소로”

발행 2018년 03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동대문 일대에서 의류사업을 시작했던 초심을 되살려 아트몰링 장안점을 강북 최고의 명소로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장안동 소재 자사 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에서 열린 시계탑 제막식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차별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트몰링은 이달 말 홈리빙 브랜드 ‘모던오피스’, 4월 초 전국 최대 규모의 ‘타요 키즈카페 & 뽀로로샵’(13~14층)을 오픈한다.

 

이를 통해 타깃 고객층을 확장하고 토틀라이프스타일 쇼핑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


한편, 아트몰링 야외공간에 설치된 시계탑은 5.8m 규모다. 전 세계 8,000여개 시계탑을 제작 설치한 ‘일렉트릭 타임(Electric Time)’사의 제품으로, 미국 트럼프 타워, 빅토리아 에비뉴, 홍콩 디즈니 리조트 등 세계적 명소에 설치돼 있다. 작년 7월 아트몰링 부산본점에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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