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풋케어 멀티샵 '릴라릴라' 홍제점 그랜드 오픈
기사 기타
릴라릴라(대표 이제훈)는 기능성 컴포트 슈즈로는 국내 처음으로 ‘릴라릴라 셀프 판매형 매장’ 을 방배동에 열었다.
2층에서 소비자들은 혼자 제품을 신어보며 구매를 결정한다. 1층에서는 기존 매장과 동일하게 발 건강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셀프 판매형 매장은 글로벌 SPA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젊은 감각의 매장 방식이다. 매장 직원의 대면 없이 온전히 혼자만의 방식으로 재미있게 쇼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구매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릴라릴라 이재훈 대표는 “기능성 신발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2층으로 분리하여 셀프 판매 매장을 시도하였다. 스스로 매장을 둘러보고 충분히 제품을 경험한 후 구매를 결정하는 쇼핑 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공간이다.” 며 “젊은 소비자층을 고려하여 대면 판매의 부담을 덜어주고 컴포트화 슈즈에 대한 인식을 타파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창사 40주년을 맞이한 릴라릴라는 방배점 오픈과 동시에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