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패션 양말 ‘스테이골드’ 런칭

소량 생산 체계 구축

발행 2017년 10월 1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가 50년 기업 역사를 담아낸 양말 브랜드 ‘스테이골드(STAY GOLD)’를 런칭했다.

‘스테이골드’는 1966년도에 수제 등산 양말을 생산해 사업을 시작한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의 전신 한고상사의 노하우를 담아낸 브랜드다.

기존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섬세한 디자인에 착용감, 통기성 등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주로 선보인다.

또 소량 생산 방식으로 수제 양말처럼 높은 품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디자인에도 차별점을 뒀다.

‘스테이골드’ 전체 상품 중 약 30% 가량은 일본에서 제작되며 상당수 제품에 일본 특수원사와 직물 구조를 도입해 도입했다.

상품 라인은 여성 소비자를 위한 'REWEAVE‘, 커스텀 컬처를 지향하는 남성 라인 ‘HOMMAGE’ 라인.

국제 시장에서 유니크한 스타일의 수입해 선보이는 'MORE‘와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는 'EDGE 라인'으로 구성했다.
한정민 스테이골드 브랜드 총괄 실장은 “패션 양말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며“디자인과 기능성에 강점을 둔 스테이골드가 최근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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