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넥스’ 9월 매출 20% 신장

물량 줄였지만 적중률 높아져

발행 2017년 10월 10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세미어패럴(대표 김택상)이 전개하는 여성복 ‘요하넥스(johanex)’가 지난달 누계 매출 2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10% 늘린 450억 원으로 잡았다.


지난해 대비 물량을 40% 줄였지만 각 아이템 판매적중률이 높아져 신장했다는 내부 평가다.


매출을 이어가기 위해 작년에 비해 늦게 찾아온 연휴에 대비 겨울상품을 일주일 앞 당겨 출고한다.


이번 겨울시즌 주력 상품은 코트를 택했다. 핸드메이드 상품이 인기를 이끌 것으로 보고 전체 물량의 10~15%로 구성해 비중을 높였다.


현재는 주로 재킷, 베스트, 하프코트가 판매되고 있으며 캐시미어, 알파카 등의 수량도 늘려 다양한 구성을 확보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OP뉴스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데일리뉴스 더보기

APN tv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패션SNS 더보기

뷰티SNS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