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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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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안길 - 대형 슈즈멀티숍 경쟁 심화
 
9월 첫 주에 들어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다.

성안길 마지막에 위치한 중앙동 먹거리타운은 최근 음식점 2곳이 추가 오픈하며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다.

‘ABC마트’에 이어 이달 2일 ‘메가스테이지’가 문을 열면서 총 3개점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최근 백화점에 입점한 슈즈 멀티숍 ‘핫티’로 인해 부진을 겪고 있다. ‘핫티’는 지난달 전국 매장 중 1위를 달성할 만큼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맥도날드가 철수한 건물에는 1~4층 규모의 대형 오락실이 들어섰다. 한동안 유행했던 인형뽑기방은 3곳으로 줄었고 롯데시네마 1층에 위치한 매장만 자리를 잡았다.

‘다이소’ 맞은편에 위치한 ‘랜드로바’가 폐점하고 ‘언더아머’가 오픈 공사 중에 있다. 이번 달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아티스트와 함께 매달 2번씩 공연을 펼치고 있다.

상인들과 학생 등 실 고객층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으로 재능기부와 함께 집객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구미 문화로 - 8월 고전 이후 9월 신장세
 
올 7월과 8월은 상당히 고전했다.

지역 특성상 다른 지역 보다 온도가 더 높아 쇼핑에는 악영향을 미쳤다. 공장 이전과 맞물리며 구매력이 예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분위기다. 5월부터 8월까지 연속 하향세를 기록했다. 8월 매출은 전년대비 20% 떨어진 것으로 추산된다.

이달부터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신상품 구매가 조금씩 일기 시작해 전년 대비 두 자리수 신장 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말까지 모든 매장이 가을 신상품으로 새 단장했다. 가을 상품 판매도 본격화 됐다.

인기 아이템은 간절기에 맞는 셔츠, 얇은 야상, 카디건 등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 선호도가 높았다. 주로 와인, 카키 등 가을 시즌에 인기있는 컬러의 판매율이 높았다.

여성복 중에서는 ‘로엠’이 스포츠 중에서는 ‘데상트’가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이외 대형 편집숍 브랜드나 여성 보세 매장의 매출도 상승 중이다.

지난 7월 ‘푸마’가 오픈했지만 최근 ‘뉴발란스’ 매장이 철수했다. 패션 브랜드 매장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추세며, 임대료는 변동이 없다.

구미 출신 가수인 황치열의 인기로 중국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 지자체가 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원주 중앙로 - 공실 늘었지만 임대료 요지부동
 
여름 매출이 심각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젊은 층은 영화관 등 즐길 거리가 많은 단계동으로, 중장년층은 인근 대형 쇼핑몰로 이탈하면서 유동객 자체가 크게 줄었다.

주말 매출은 평일과 비슷한 상황이다. A도로의 분위기는 여전히 서늘하다. 기존 공실 점포는 그대로이며, 더 늘어나고 있다.

B도로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침체되긴 마찬가지이다. A브랜드의 경우,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40%까지 곤두박질 쳤다.

B성인복 점주는“ 직원 2명의 월급을 주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월 매출 3천만원 이상은 나와야 유지가 되는 구조인데, 절반으로 떨어져서 관리 자체가 힘든 지경”이라고 말했다.

경기가 나아질 기미가 없자, 패션 매장 철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B도로에 있던 ‘탑텐’ 매장이 문을 닫았다.

점주들은 급한 대로 임대료 인하를 추진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 한 건물주가 2~3개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구조로, 건물주 대부분이 임대료를 낮추기보다 잠깐 공실로 비워두는 편이 낫다는 인식이어서 타협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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