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7 경기 니트 패션쇼’가 이달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디자이너와 도내 섬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니트 섬유를 알리기 위한 대표 섬유패션 축제다.
경기도에서 생산된 니트 원단을 활용해 디자이너가 만든 의상을 소개하는 ‘경기 니트 콜라보레이션 패션’과 전국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전국 대학생 니트 패션쇼’, 도교육청 연정브랜드인 착한 교복을 선보이는 ‘착한교복 패션쇼’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 니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에는 디자이너 11인(장광효, 정훈종, 명유석, 곽현주, 신재희, 김수진, 김주한, 김우겸, 김지영, 문창성, 이정록)이 참여해 니트 업체 12곳의 원단으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인다.
이달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 PIS)’에 경기도관을 마련, 원단과 의상을 전시해 국내외 판로개척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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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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