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기 상무 에프앤에프서 새출발

발행 2017년 07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MLB', '디스커버리'를 전개 중인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최근 신규사업팀 상무로 성주디앤디, LF 출신의 정승기씨를 영입했다.

 

정 상무는 ‘크레송’ 기획 엠디로 출발해 ‘알마니 익스체인지’ 본사 머천다이저, 띠어리, 바네사 브루노, 질스튜어트, 아페세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2006년 성주디앤디 ‘엠씨엠’ 영업 총괄 이사로 몸담았다가 2011년 LF 액세서리 영업, 기획 총괄 이사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말 상무로 퇴사했다.

 

영업, 상품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관여했고, 해외 브랜드부터 내셔널 여성복, 남성복, 패션 잡화 등을 두루 거친 전천후형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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