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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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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주요 여성복 브랜드들의 외형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신장세를 기록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 자릿수 신장으로 마감했는데, 경기상황을 고려해 공격적인 전개보다는 안정에 초점을 두고 소극적인 전략을 펴면서 큰 폭의 외형신장을 기대하긴 어려웠다.

유통망 증가로 자연신장이 더해진 곳들만 두 자릿수 신장이 가능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까지 비교적 선방했지만 4월 중순 이후 부침이 심화돼 2분기 들어 낙폭이 컸다.

1분기와 달리 누계 성적 공개를 하지 않은 브랜드가 늘어난 이유다.

가두 중심 볼륨 어덜트 브랜드들은 리뉴얼, 비효율 매장 축소 및 점 평균 매출 향상, 효율성이 검증된 매장에 한한 제한적 오픈, 점포대형화 등을 진행하면서 컨디션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반면, 백화점 중심 브랜드들은 유통 볼륨을 확대하기 어려운데다 아울렛 등 상설매출이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온라인 영향도 상대적으로 크게 받는 등 안정된 수익확보에 어려움이 컸다.

백화점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한 관계자는 “외형이 두 자릿수 신장했어도 기존점만 보면 마이너스일 정도로 백화점 쪽은 기존 점 기준 대부분 역 신장했다. 점 평균으로 보면 정상 매출 기준으로 조닝별 4개 내외 브랜드만 마이너스를 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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