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여름 바캉스 언더웨어 선보여
이너웨어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와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윤박’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2017 봄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보디가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꽃 향기가 나는 봄 바람의 시작을 의미하는 ‘플라워리(FLOWERY)’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승아와 윤박은 배우다운 풍부한 표현력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복고풍의 꽃무늬와 연보라빛, 장미빛 색상 등을 활용한 보디가드의 다양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에서 오승아와 윤박이 착용한 제품은 올 S/S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컬러의 잔꽃무늬 디자인이 돋보이는 언더웨어, 플라워 프린트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더한 언더웨어 등 보디가드의 2017 봄 시즌 대표 제품들이다.
특히, 여성 속옷은 레이스 소재, 홀 디테일 등으로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켜주며, 어깨끈에 컬러 매치나 더블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성용 드로즈는 꽃무늬를 남성적인 스타일로 변형한 디자인과 붓터치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와 블랙 밴드를 매치한 스타일 등 멋스러운 플라워 디테일을 적용한 제품들로 선보였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조준의 과장은 “훈훈한 외모에 탄력적인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오승아와 윤박은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언더웨어 스타일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봄에 어울리는 꽃무늬를 복고 트렌드에 적용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