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2024 S/S 시즌 신학기 백팩 출시
유아동복
더네이처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지난해 런칭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에서 빠르게 세를 넓혀가고 있다.
런칭 2년차를 맞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현재 34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오는 4월까지 30여개 매장의 추가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내달까지 삼패, 경주, 진영, 신제주 등의 가두점과 롯데, 현대 등 주요 점포에 10여개 매장 오픈이 계획되어 있다. 3월에는 10여개, 4월에는 5개 매장 오픈이확정되면서 총 60여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연내 80여개 매장을 구축, 볼륨화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볼륨화 정책은 아웃도어 시장 위축으로 이탈되는 매장이 증가한다고 판단, 이를 흡수하겠다는 전략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의류 뿐 아니라 캠핑, 캐리어, 가방 등 폭넓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점 특성에 맞는 제품 공급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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