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어스, 내년 춘하 적중률 향상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헨어스(대표 권성훈)가 전개 중인 캐주얼 ‘헨어스’가 올 겨울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경량 재킷을 내세울 예정이다.
지난해 겨울 날씨가 온화해 헤비다운 판매가 부진했고, 올 겨울도 지난해와 비슷한 상황이 예상된 가운데 헤비다운을 줄이고 경량 아우터 비중을 늘리기로 한 것.
이 회사는 헤비다운 물량을 줄이는 대신, 퍼 후드 재킷, 후리스, 리버서블 점퍼, 코듀로이 재킷 등을 중점 개발해 출시한다. 헤비다운을 포함해, 경량다운, 롱코트 등은 전년도 재고를 소진하는데 주력한다.
지난겨울 70~90%대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후리스, 퍼 후드 재킷 등의 물량은 지난해보다 10%가량 확대했다. 판매율이 높은 인기 컬러 위주로 물량을 늘리는 동시에, 길이감에 변화를 주거나 일부 새로운 스타일을 추가한다.
이들 상품은 기획으로 출시되는 만큼, 판매량에 따라 빠르게 반응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