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 볼륨 여성복의 희비…인동·신원·세정 '선방'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스페인 인디텍스 그룹 산하 브랜드 버쉬카(Bershka)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에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다.
‘버쉬카’는 지난 2011년 한국에 진출 한 이후 현재 홍대, IFC몰, 현대디큐브시티 등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어 지난해 10월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이커머스 사업에 나섰다.
‘버쉬카’는 13세에서 25세 사이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패션, 음악, 문화, 최신 기술에 일가견이 있고 SNS를 적극 활용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고객이다.
한편 ‘버쉬카’는 공식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여성 및 남성 컬렉션 전 제품20%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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