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23 겨울 룩북 공개
캐주얼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의 크리에이터 4인과의 협업을 통해 에코백을 출시한다.
샌드박스는 푸드, 프로덕션, 펫, 라이프스타일, 코미디, 패션 & 뷰티, 키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360여 팀의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고 있는 MCN 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도티, 유병재, 장삐쭈, 총몇명, 라온, 풍월량 등이 소속되어 있다.
커버낫은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 중 걸크러쉬 매력으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한 리비, 영상에 음식의 맛있는 소리까지 담아낸 구독자 278만의 까니짱, 1년 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나름, 수산물 요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수빙수 등 4명의 유명 먹방 유튜버와 협업하여 4가지 디자인의 한정판 에코백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수빙수, 나름, 리비, 까니짱 에코백. 각 크리에이터를 상징하는 음식 일러스트가 프린트 되어 있다. |
에코백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1차 주문 기간은 4월 13일부터 4월 20일, 2차 주문 기간은 4월 20일부터 27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에코백 구매자에게는 에코백에 프린트된 그래픽 스티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커버낫 노지윤 팀장은 “굉장히 힘든 시기 단순한 협업은 기업의 진정성 의심으로 뭇매 맞기 적합하다. 현시대에 OTT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우리는 OTT 서비스가 이런 힘든 시기에 소비자들에게 행복과 만족을 주면서도 사회적으로 더 나은 기능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결과적으로 이번 협업은 "일어서는 대한민국"에 초점을 맞춰 샌드박스와 크리에이터 4분과 좋은 뜻을 담아 수익의 전액을 기부하는 것에 그 뜻을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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