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환경기금조직 ‘홈 플래닛 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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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타고니아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지사장 최우혁)가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캐필린 쿨(Capilene® Cool)을 선보인다.
'캐필린 쿨'은 건조가 빠르고 신축성이 뛰어나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함과 쾌적함을 선사하며, 화학 성분이 아닌 원단 짜임을 통해 수분 흡수와 건조 기능을 높여 트레일 러닝, 클라이밍, MTB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최상의 착용감을 보장한다.
이번 시즌 캐필린 쿨은 하이큐 민트(HeiQ® Mint) 방취 및 흡습 처리가 되어 격한 움직임에도 땀이 빠르게 마르면서 일정한 체온 유지를 도와주고 땀 냄새 억제에도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 전 제품은 공정무역 인증(Fair Trade Certified™)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해 생산 노동자들의 생활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파타고니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4년부터 생산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돕는 공정 무역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그 비중을 확대하는 중이다.
파타고니아 신제품 캐필린 쿨의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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