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알래스카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알래스카(ALASKA)가 4월 19일부터 4월 21일, 강원도 고성 세계 잼버리 수련장에서 개최된 '2024 봄 고아웃 캠프'에 참가해 고객참여 이벤트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인 고아웃 캠프는 캠핑을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거리가 함께한 복합문화 축제로 알래스카의 시그니쳐 컬러로 꾸며진 브랜드 부스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브한 ‘볼 바운스 게임’과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알래스카는 캠핑장 내에 브랜드 부스 겸 포토존을 설치하고 행사에 참가한 캠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24 고아웃 캠프 참가자들을 위한 리유저블백, 윈드브레이커, 그래픽티셔츠, 캠프캡, 슬리퍼, 장우산, 양말 등의 실속있는 경품과 뽑기 이벤트를 함께했다.
뽑기 이벤트는 부스 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한 참여자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캠핑과 관련된 경품 구성으로 1천 여개가 전량 소진되는 등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다양한 즐길거리로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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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