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 24 SS 시즌 광고 캠페인 공개
패션잡화
사진=분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토털 패션 브랜드 분크(대표 석정혜)가 시그니처 '페스토네'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지난 3월 분크는 24 SS 시즌을 맞아 멕시코의 여성 기마 선수 ‘에스카라무사’의 정신과 우아함을 모티브로 한 ‘Aesthetics of Escaramuza’라는 테마의 캠페인을 선보이며, 컬러부터 사이즈, 소재 변화 등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 시그니처 라인의 다양화를 예고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페스토네 새들 피콜로'와 '페스토네 필라 쇼퍼 L'로 구성되었다.
기존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페스토네 새들'의 미니 버전으로 출시되는 '페스토네 새들 피콜로'는 콤팩트한 사이즈 대비 넉넉한 수납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며, 함께 출시되는 '페스토네 필라 쇼퍼 L'은 페스토네 라인의 새로운 바디로, 여유로운 사이즈와 양쪽 솔트레지 스트랩을 이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소개된다.
한편, 분크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이번 24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페스토네 라인을 비롯 다양한 신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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