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의 대명사 ‘헌터’ 국내 시장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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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헌터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헌터코리아(조은철)가 앤더슨벨과 첫번째 협업을 공개했다.
앤더슨벨은 K-패션을 이끄는 대표적인 한국 토종 브랜드로 의외성의 발란스을 특별한 디자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한국을 포함해서 해외에서 엄청난 팬덤을 가진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헌터X앤더슨벨, 오리지날 2.0 컬렉션’은 2024년 봄 전세계에서 출시한 헌터 오리지날 2.0 부츠를 앤더슨벨의 캐릭터를 담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앤더슨벨의 빈티지 아카이브의 디테일을 참고한 더블 하네스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한 이 제품은 앤더슨벨의 컬러를 명확하게 보여줌과 동시에, 헌터의 아이코닉한 아이덴티티를 중심에 두고 있어 100% 천연고무로 제작된 레인 부츠이다.
청키하고 볼드한 아웃솔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둥근 앞코는 헌터의 오리지날 2.0 레인부츠의 쉐입을 그대로 차용했다.
해당 제품은 4월 19일부터 헌터와 앤더슨벨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헌터 한남 플래그쉽, 앤더슨벨 플래그쉽, 앤더슨벨 더현대 서울, 앤더슨벨 갤러리아 웨스트, 앤더슨벨 롯데 명동, EQL 성수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컬러는 블랙과 다크 올리브 2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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