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해외직구 전문 ‘THE 우아’ 라방 정규 편성
이커머스
사진=KT알파 쇼핑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4050 여성 패션 앱 퀸잇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자체 패션 브랜드(PB)와 유통 채널을 활용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4050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4050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하는 패션PB와 채널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KT알파 쇼핑 패션 카테고리에서 4050 세대의 구매 비중이 46.2%에 이르는 핵심 타겟층인 만큼 4050 여성 고객을 확보하고자 하는 양사의 니즈가 맞아 떨어졌다.
양사는 두 브랜드의 타겟이 동일해 고객층 결합이 가능하고, 홈쇼핑 및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판매 채널 확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4050 여성 고객 확보 및 패션PB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채널 교환의 형태로 KT알파 쇼핑의 홈쇼핑 방송을 통해 퀸잇의 패션PB ‘플리츠31’을 판매하고, 퀸잇 앱에서는 라이브커머스, 브랜드 기획전 등을 통해 KT알파 쇼핑의 패션PB ‘르투아’를 선보이는 식이다.
‘플리츠31’은 퀸잇이 지난해 4월 론칭한 단독 브랜드로 고품질의 플리츠 의류를 전문으로 제작한다. 고도화된 주름 기술을 활용한 의류로, 가벼운 소재에 화려한 컬러감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달동안 매일 입을 수 있는 여성의 데일리웨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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