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3분기 누적 매출 345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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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022년 F/W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다미를 선정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새 얼굴 김다미와 함께 올 F/W 시즌부터 ‘이 계절, NA답게’를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다양한 계절과 날씨, 장소 속에서 어울리는 ‘NA’다운 스타일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9월부터 총 세 편의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화보와 CF로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김다미는 국내뿐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해외 모델로도 활동 예정이다. <이태원 클라쓰>, <그해 우리는> 등 출연 작품이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며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김다미는 홍콩과 대만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근 글로벌 수주회를 진행해 하반기부터는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호주,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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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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