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모습 |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의제로 모의 총회
국내외 초·중·고 청소년 대표 300명 선발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UNEP(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의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 UN청소년환경총회’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들에게 모의 유엔총회 경험을 제공,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이후 예년 대비 2배 가까운 문의와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3일까지, 국내외 초등 4학년~고등 3학년을 대상으로 총 300명을 모집한다.
8월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본 총회를 진행하며 국내외 환경전문가 및 특별 연사, ESG 경영 기업들이 참여하고,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올해 총회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으로, 참여 청소년(초/중/고)들은 음식, 의류, 주거 등 주제별 6개 세부위원회를 구성해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주제별 전문가 강의를 듣고, UN회원국 중 한 나라의 대표가 되어 사례조사를 진행,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노력을 한 후 모의 유엔총회 실습과 결의안, 액션 플랜 작성까지 실천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해당 과정을 모두 마친 우수 참가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서울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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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