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어스-네이버제트, 메타버스 패션 AI 협력 위한 MOU
테크
신진우 교수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옴니어스(대표 전재영)가 기계학습과 AI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인 KAIST 신진우 석좌교수를 지난달 기술 고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신진우 교수는 현재 김재철 AI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며 지난 3년간 NeurIPS, ICLR, ICML, CVPR 등 국제 AI 학회에서 50편 이상의 연구 성과를 낸 바 있다. 특히 NeurIPS에서는 20년도 9편, 21년도 8편의 논문을 등재해 최근까지 세계 톱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 2010년에는 MIT 공대 전산분야 최우수 박사졸업 논문상을 수상, 2015년에는 ACM(美 컴퓨터 협회)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옴니어스 AI 연구진은 이와 같은 신진우 교수의 업적을 바탕으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할 자기주도 학습(self-supervised learning), 초거대 AI 연구를 중점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더불어 검색, 추천, AR 등 쇼핑 분야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AI 원천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전했다.
앞서 옴니어스는 대용량 검색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엔써즈(Enswers)의 CTO 출신 이재형 박사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해 검색 솔루션, 대용량 분산처리에 대한 자문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