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리스 향수 '옛새',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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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옛새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디지지비컬쳐(대표 방문현)가 젠더리스 프래그런스 브랜드 ‘옛새(YETSAE)’를 14일 런칭했다.
패션&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옛새는 ‘낯섦으로 만나는 자유’라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하나의 감각을 넘어 분위기 전이를 일으키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4가지 시그니처 향을 선보인다.
4가지의 시그니처 향은 ‘미드데이 쇼크’, ‘벨벳 포레스트’, ‘누드 인 포그’, ‘피그 드레스’ 로 구성됐다. 4가지 향 모두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휴대성을 높인 11ml 핸디형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기본형 50ml 두 가지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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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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