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현대 판교점’에 첫 우먼 매장 오픈
캐주얼
사진제공=커버낫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스포츠 브랜드 퀵실버(Quiksilver)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서퍼 윈드브레이커, 서퍼 윈드브레이커 쇼츠, 서퍼 집업, 서퍼 쇼츠 등 셋업으로 입을 수 있는 상품과 롱 슬리브, 숏 슬리브, 버킷햇, 캠프캡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퍼 집업, 서퍼 쇼츠 등의 셋업 상품은 내구성이 높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인 나일론 소재의 겉감을 사용했으며 안감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높아 땀 배출에 효과적인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커버낫 X 퀵실버’ 컬렉션은 14일 커버낫 온라인 스토어,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및 퀵실버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페셜이슈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커버낫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웻슈트, 커버낫 X 퀵실버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포함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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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