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NBA ‘챔피언십 라인’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챔피언십 라인’을 독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BA 챔피언십 라인은 미국 프로농구 NBA 챔피언십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한 팀의 로고와 컬러를 감각적이게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오버핏 반팔티 4종과 반바지 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NBA 챔피언십 라인은 오늘(14일) 공개된 ‘느바 댄스 챌린지’ 속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해 ‘힙’하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티셔츠는 베이직하면서도 빈티지한 컬러 표현을 살리고 레터, 서클 등의 아트 워크를 포인트로 넣어 NBA만의 스포티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어필한다.
또 NBA 챔피언십 3연속 우승팀인 LA 레이커스, 보스턴 셀틱스, 시카고 불스의 팀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을 활용해 스포츠 팬들은 물론, 2030세대의 소비심리를 저격했다. 같은 라인의 챔피언십 반바지는 폭넓은 사이즈 구성으로 선택에 따라 기본핏부터 루즈핏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NBA는 스포티한 기본 의류부터 유니크한 액세서리까지 1020세대를 공략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국내 인기에 힘입어 2014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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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