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코리아센터 SK엠앤서비스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오른쪽)와 SK엠앤서비스 상생협력그룹 김경주 전무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와 SK엠앤서비스(대표 박정민)가 ‘소상공인 대상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코리아센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 SK엠앤서비스 상생협력그룹 김경주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코리아센터는 SK엠앤서비스가 보유 및 제휴하고 있는 온라인 소상공인 플랫폼 회원에게 마이소호, 스탬프팡 등의 커머스 솔루션을 무상 공급한다. SK엠앤서비스는 코리아센터 솔루션 이용 고객사에 매장 운영 솔루션 패키지 사장님 안심경영팩 지원과 함께 편의 및 복지 분야의 유·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리아센터가 제공하는 마이소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특화된 메이크샵의 스몰비즈니스용 쇼핑몰 플랫폼으로 모든 SNS 채널에 상품 주문 및 결제를 위한 링크기능을 제공한다.
또 최근에는 판매 예정 상품을 알림 메시지를 통해 판매 시작 시 자동으로 알려 주고 판매 일정을 캘린더 이미지로 만들어 SNS 채널에 공지할 수 있는 마이소호 마이링크 서비스도 오픈했다.
스탬프팡은 모바일로 쿠폰을 적립할 수 있는 '나.적립', 줄 서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나.대기', 종업원을 통하지 않고 주문할 수 있는 '나.주문' 기능이 포함된 비대면 특화 서비스 중 하나다.
SK엠앤서비스의 ‘사장님 안심경영 구독서비스’는 한 번만 매장의 정보를 입력해 놓으면 점주가 직접 챙겨야 할 정보들을 매일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매일 전일 매출과 당일 통장에 입금될 금액을 보여주고 아르바이트 직원의 근무 스케줄과 급여일 알림, 매장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세미나, 유튜브강의 등 정보를 매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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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