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시장 규모 64조...패션 대형사 투자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가 로레알파리 신제품 ‘드림랭스(Dream lengths) 3종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오늘(14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선공개되는 로레알파리의 ‘드림랭스’는 잦은 염색, 탈색,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손상모의 끝 갈라짐과 끊어짐 증상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컬렉션은 △드림랭스 샴푸(450ml) △드림랭스 컨디셔닝 헤어팩(450ml) △드림랭스 노 헤어컷 크림(200ml)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에이블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독 특가와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컬렉션 3종을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로레알파리 헤어오일과 염색약 등 인기 품목에 한해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드림랭스 컬렉션 및 베스트셀러 상품에 할인 쿠폰을 지급해 혜택을 강화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지난 10일부터 12일 3일간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티징 이벤트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이블리 최초로 코스메틱 체험단을 운영해 선착순으로 드림랭스 샴푸를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했으며 3시간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로레알파리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블리가 MZ세대에서 영향력있는 플랫폼으로써 이번 드림랭스 신제품을 에이블리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에이블리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지난 3월 ‘코스메틱’ 카테고리 신설 이후 헤라, 라네즈, 마몽드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비롯, 에뛰드, 이니스프리, 클리오, 롬앤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다.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컬렉션 팝업스토어 및 할인 이벤트 정보는 에이블리 앱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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