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x잔디’, 전자계약-협업툴 분야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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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모두싸인 부대표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박상현 전 오라클 전무를 부대표로 영입했다.
모두싸인은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전자계약서비스다. 계약 체결에 필수적인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개인부터 대기업,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규모와 산업군에서 이용 중인 국내 전자계약 1위업체다. 올해 1분기까지 10만여개 기업·기관 이용자를 확보했다.
박 부대표는 모두싸인의 사업 전략 수립과 전략적 제휴, 내부 조직 관리 등을 맡아 마케팅·영업·운영 등 3개팀으로 구성된 사업그룹을 총괄한다. 전자계약 서비스의 성장과 조직을 안정화 한다는 목표다.
한편, 모두싸인은 기업용(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주목받으며 지난 2월 소프트뱅크벤처스, 브리즈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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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포츠 업계의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일명 ‘슈퍼 슈즈’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 슈즈는 엘리트 운동 선수들의 기록 단축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 초경량의 고기능성 고가 제품을 의미한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주요 백화점의 내셔널 여성복 조닝 축소가 지속되고 있다. 백화점의 명품 및 수입 컨템포러리 확대, 온라인 이머징 브랜드 유치 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