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서 '구찌 살롱' 개최
수입명품
구찌 ‘비러브드(Beloved) 쇼 시에나 밀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기존의 형식을 뒤엎는 심야 시간대 ‘할리우드’ 스타일의 토크쇼를 공개했다.
유명 스타들이 구찌를 위해 비러브드 쇼 세트장에서 호스트를 맡은 배우 제임스 코든(James Corden)과 앉아 자신들의 근황과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핸드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구찌의 과거이면서, 구찌가 브랜드의 현재를 정의하는 방식 그 자체인 구찌의 네 가지 비러브드 라인 중 일부 제품들이 이번 토크쇼에 등장한다. 각각은 미켈레가 아카이브 요소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디자인했다.
구찌 비러브드 라인의 중심에는 디오니서스(Dionysus) 백, 구찌 홀스빗 1955(Horsebit 1955) 백, GG 마몽(Marmont) 백, 재키 1961(Jackie 1961) 백이 있다.
제품은 구찌 전용 팝업 스토어인 구찌 핀(Gucci Pins)과 구찌 앱의 가상 콘텐츠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구찌 ‘비러브드(Beloved) 쇼 해리 스타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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