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출처=부첼라티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102년 역사의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BUCCELLATI)’가 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첫 부티크를 오픈 했다.
부첼라티는 이번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지난 20일 소수의 프레스와 스타일리스트, 패션 파워 블로거를 초청해 브랜드의 모든 컬렉션을 보고 직접 착용하며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티크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인 ‘마크리(Macri)’, ‘롬비(Rombi)’, 하와이(Hawaii) ‘튤레(Tulle)’ 라인 등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컬렉션은 전통 조각 기술인 ‘리가토(Rigato)’, ‘오르나토 (Ornato)’ 등의 세공법으로 제작되어 정교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한 자리에서 볼 수 없었던 부첼라티의 주요 라인부터 실버웨어까지 모든 컬렉션을 선보인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부첼라티(BUCCELLATI)’의 모든 컬렉션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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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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