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켄, 22FW 롱부츠 컬렉션 공개
제화
사진제공=렉켄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햇볕과 파도의 에너제틱함을 고스란히 담은 21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렉켄은 일렁이는 바다와 파도를 견뎌내는 바위의 역동적인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썸머 에센셜 아이템을 출시했다.
먼저, 레더 위빙 디테일이 돋보이는 ‘위니(WEENIE)’와 ‘위브(WEEVE)’는 썸머 무드를 담은 프리미엄 슈즈 라인으로 소프트한 천연 가죽과 넓고 볼륨감 있는 스트랩이 발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언발란스 컷 아웃 디테일이 특징인 ‘오델리(ODELY)’ 역시 신규 개발된 논슬립 러버창으로 미끄럼 방지에 탁월하며 브라운, 옐로우, 아이보리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온라인 W컨셉, GS몰, 렉켄 자사몰 및 오프라인 매장 가로수길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