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퍼, MZ세대 스트리트 댄서들과 함께한 에피소드 공개
이커머스
사진제공=힙합퍼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바바패션그룹(회장 문인식)의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HIPHOPER)’가 최근 한달(3/16~4/15)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카테고리별 거래액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가벼운 옷차림의 수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여름용 티셔츠와 반바지 거래액이 각각 79%, 15% 늘었다. 샌들 거래액도 95%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여름용 양말 페이크삭스는 80% 증가했으며, 레깅스와 언더레이어 등 스포츠 이너웨어는 27% 올랐다.
악세서리 수요도 늘었다. 우레탄시계는 96%, 메탈시계는 64% 증가했다. 스마트워치 스트랩 등이 포함된 스마트주변기기 카테고리 거래액은 90% 신장했다. 목걸이도 49% 증가했다.
힙합퍼는 얼리서머 패션 수요에 맞춰 오는 5월 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종류는 ▲지금, 샌들을 준비할 시간 ▲나이키, 스투시 등 인기 브랜드 반팔/반바지 모음전 ▲MY FAVORITE PANTS 등이 있다. 프로모션 별로 인기 반팔, 반바지, 여름신발 제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해외 인기 브랜드는 물론 국내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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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