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벳필드, 도심 속 여유 즐기는 썸머 컬렉션 공개
캐주얼
사진제공=이벳필드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이벳필드(Ebbets Field)’가 어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이프(LIFE)’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Things for LIFE”라는 메시지를 담아 보이스카웃 콘셉으로 기획됐다. 바쁜 일상 속 우리가 잊고 있던 휴식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담아냈다.
제품은 이벳필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베츠’와 LIFE의 박스 로고를 살린 그래픽이 특징이다. 티셔츠, 모자 등 어패럴 라인뿐 만 아니라 휴대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일회용 카메라 등 다양한 잡화 라인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협업을 기념하여 오는 5월 7일까지 '인스타그램 배경화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음에 드는 이벳필드X라이프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설정 후, 캡쳐 화면을 인스타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LIFEXEFF 일회용 카메라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이벳필드X라이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며, 협업 컬렉션은 전품목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