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 전략기획 본부 ESI 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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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보트리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우섭, 석창현)이 또 하나의 키즈 패션 브랜드 ‘보보트리(BOBOTREE)'를 선보였다.
‘보보트리’(BOBOTREE)는 스페인어로 “다정한”의 의미를 지닌 단어 ‘BOBO’와 ‘TREE’의 합성어로 활동적이면서도 편하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유니크 룩을 지향한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이랜드의 유아동 온라인 편집샵 ‘키디키디’(kidikidi)와 ‘이랜드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보트리는 이번 봄 시즌 상품 스토리를 ‘잘하고 있어!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츠오케이’(It’s OK)로 정하고, 밝고 활기찬 컬러와 발랄한 레터링 디자인, 패턴을 활용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상품 구성으로 고객 니즈를 공략했다. 데일리 상하세트를 중심으로 건조기로 인한 변형을 최소화한 기획 상품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수축 시험에서 수축율 1~4%의 결과를 기록했으며, 이는 타 브랜드 대비 50% 이상 수축율을 개선한 수치다.
또한, 아동과 관련한 의류와 잡화를 복합적으로 선보인다. 아이의 등원 의류에 더해 등원 준비물인 데일리 손수건, 방수 파우치 등을 함께 선보인다. 추후 월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키트 형식의 상품 꾸러미도 출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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