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디,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21만명 시청
제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슈즈 브랜드 ‘탠디’가 런칭 이래 처음으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지난달 20일 진행, 고무적인 성과를 올렸다.
탠디(회장 정기수)는 이번 방송을 남화 특집으로 기획, 약 1시간 동안 쇼호스트 작은결, 이준호와 함께 남성 정장 구두, 스니커즈 등 5종을 판매했다.
소가죽에 가볍고, 푹신한 아웃솔의 스니커즈, 부드러운 가죽에 발이 편한 데일리 로퍼, 스트레이트 팁의 옥스퍼드 스타일의 키높이 구두, 사이드 컬러 배색 포인트의 스니커즈, 블랙 그라데이션의 더비 스타일 구두 등이 소개됐다.
준비된 물량이 완판됐고, 실시간 동시 접속자도 1,400명에 달했다.
브랜드 단독 기획전이 아닌 일반 방송의 스팟으로 편성된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결과다.
탠디 측은 “다양한 혜택과 함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 것이 주목을 끌었다. 전문가 수준의 정보 전달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이달 중 여화 특집 라이브 방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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