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캐시미어 니트 풀오버와 머플러 코디 제안
남성복
사진=예작 제공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패션전문기업 형지I&C(형지아이앤씨, 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위생관리 기능을 담은 ‘항균셔츠’를 선보였다.
예작의 ‘항균셔츠’는 글로벌 섬유화학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되었다. 이번 제품은 예작의 프리미엄 원단에 업계 강자 타나텍스(TANATEX)사의 항균 및 소취 기술인 타스텍스(TASTEX) 후가공으로 탄생한 제품, 항균방취 분야의 세계적 기업 폴리진(Polygiene)사의 후가공으로 제작된 제품 등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먼저 타스텍스 가공을 거친 제품은 유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기능에 땀냄새 등 체취를 없애는 소취 기능을 더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모기, 진드기 등의 방지를 위한 항충의 기능도 적용되어 위생성을 극대화했다.
함께 출시된 폴리진 가공 셔츠는 천연 은에서 추출한 은염(Silver Salt)에 기반한 항균방취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은염이 발생시키는 은이온으로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조 후 다림질이 필요 없는 이지 케어(Easy care) 제품으로, 활동성이 고려된 높은 신축성과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유브이 컷(UV CUT) 기능을 함께 갖춘 것도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본 솔리드 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등 총 4가지의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약 20회의 세탁 후에도 항균, 소취 등의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어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전국 백화점 내 예작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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